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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등학생 시절을 떠올렸을때,
몇 안되는 좋은 추억이 되어주는 그 친구. 신축학교라서 우리들은 거의 대부분 얼굴을 알고지내곤 했다. 그 친구도 그랬었는데, 우리는 2학년때 같은반이 되었다. 우리는 학기초부터 친하게 지내며 함께 시간을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다. 하지만 철 없는 반 아이들의 생각과 행동, 그리고 나의 부족함으로 인해 마냥 좋은것만 같았던 우리둘 사이는, 한참을 그렇게 어긋나 있었다. - 그때 그 시간동안 그 친구를 잃게한, 한 아이를 난 아직도 원망한다.- 그렇지만 하늘은 나에게 그 친구를 돌려주었다. 항상 함께 할 순 없지만.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내 진심을 이해해 주는 친구를 돌려주었다. 무척 보고싶다. 보고싶을 때 볼 수 없는 사람이라 더더욱 보고싶다.
그사람 내가 갖기엔 너무 귀하고
아까운 사람이었습니다 너무나 귀하게 느껴져 만날수록 나를 두렵게 만들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생각해보면 너무나 한참이 지나버린 일인데도 지금까지 잊지도 그리워하지도 못하며 이렇게 살고있습니다 가끔 오늘처럼 많이 마시게 되는 날이면 찾아가 봐야지.. 가다 죽어도 좋을 만큼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니 죽지 않을 만큼만 마시고 내 정신 따라 찾아가 봐야지 하면서도 그 사람 위해 참아집니다 내 정신이 아니더라도 참아집니다 나는 그 사람 언제한번 꽉 안아보지도 못했습니다 꽉 안으면 부서져 버릴까봐 부서져 날아가 버릴까봐 너무 귀해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내가 주인이 아닌 것 같아서.. 내가 그랬습니다..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헤어지자, 헤어지자 했는데 외려 더 선명히 떠오르는.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생각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그 마음 틈새로 자꾸만 보고 싶은. 그래서 가슴이 아픈 그런 날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눈물이 나는 그런 날이 또 있었습니다. -이정하 차라리 잊어야 하리라, 할 때 당신은 또 내게 오십니다. 한동안 힘들고 외로워도 더 이상 찾지 않으리라, 할 때 당신은 또 이미 저만치 오십니다. 어쩌란 말입니까 그대여, 잊고자 할 때 그대는 내게 더 가득 쌓이는 것을. 너무 깊숙이 내 안에 있어 이제는 꺼낼 수도 없는 그대를. -이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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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워질수록.. 혼자만의 시간과, 혼자만의 공간과, 혼자만의 생각이, 절실하다.... 라이프 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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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등록된 덧글
이런!! 짤려버렸다 ㅠㅠ
by 만날수없겠지 at 10/25 ㅜㅜ슬프다. by mabaltop at 10/23 미미~아직 서울 안 올라.. by mabaltop at 10/23 자주 올께^_^ by mabaltop at 10/21 너무 좋아.ㅠ_ㅠ 이 노.. by mabaltop at 10/21 OST만은 정말 좋았죠... by 딸기 at 10/20 |